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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5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동부 지역에 눈 폭풍이 몰아쳐 지금까지 28명이 목숨을 잃었고 8천5백억 원이 넘는 막대한 피해를 남겼습니다.

2.중국 역시 한파와 강풍, 폭설이 겹친 이른바 ‘패왕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곳곳에서 역대 최저 기온 기록이 깨졌고, 타이완에서는 영상 한파로 저체온증 사망자가 속출했습니다.

3.일본 열도는 서일본과 동해 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눈이 쏟아져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아열대 지역인 오키나와에서는 기상관측 사상 처음으로 눈이 내렸습니다.

4.최근 미국과 유럽 등 서방의 제재가 풀린 이란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이란은 우선 항공산업 현대화를 위해 항공기 5백 대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혀 서방 항공기 제조업체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5.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28일 새벽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연준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올해 네 차례의 금리 인상을 전망했지만 현재 시장에서는 한 차례의 금리 인상만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6.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이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와 전격 통합하면서 야권 세력 재편에 속도가 붙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안철수·천정배’ 통합이 호남에서 크게 파급효과를 내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절하겠습니다.

7.새누리당 내 친박계 핵심으로 꼽히는 최경환 전 부총리가 해외 출장을 마치고 국회로 복귀하면서 총선 공천을 둘러싼 친박과 비박계의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공천관리위 구성 문제나 인재영입에 대한 김무성 대표와 최 전 부총리의 입장 차는 계파 간 기 싸움으로 전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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