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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무장괴한들이 쇼핑몰을 공격해 지금까지 10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이라크 당국이 밝혔습니다.

2.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러시아에 이어 미군의 전략 폭격기 투입 등 독자적 제재를 견제하고 나섰습니다.북한의 핵실험 당일 보여줬던 격앙된 반응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여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가 내일 서울에서 대북 제재를 논의합니다. 한중 수석대표는 다음날인 모레 중국에서 만나고 한러 6자 수석의 회동 일정도 조율하고 있습니다.

4.두 번이나 탈옥에 성공한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은 자신의 ‘전기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허영심 탓에 방송 인터뷰를 했다가 덜미가 잡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구스만이 재수감된 교도소 주변에는 탈옥을 막기 위해 탱크까지 배치됐습니다.

5.영국의 전설적인 가수 데이비드 보위가 현지시각 11일 향년 69세로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보위 측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보위가 18개월 간의 암 투병 끝에 가족들 품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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