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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1일(현지시간) 해킹에 의한 러시아의 대선 개입을 인정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지난해 11월 8일 대선 승리 후 첫 기자회견을 하고 “러시아가 대선 해킹의 배후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주말 내 휘몰아친 폭우가 9일 오전 잠시 소강상태를 유지하다가 오후 들어 다시 베이지역을 강타하면서 10일에도 피해가 속출했다. 3일간 1피트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 일부 북가주 지역은 수백 명의 주민이 대피하고 수천 명이 정전 피해를 입었으나 10일 또 한차례 집중폭우가 쏟아 부으면서 피해가 급속도로 불어나고 있다.

3.오는 20일 퇴임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0일 “우리는 우리의 시간에, 우리의 손으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믿음을 재확인했다”며 미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제2의 고향인 시카고의 대형 컨벤션센터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임기중 마지막 대중 연설 행사를 가졌다.

4.취업이민 3순위 문호가 2개월 빨라지고, 가족이민은 전 순위에 걸쳐 소폭 진전됐다. 연방 국무부가 10일 발표한 2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 우선일자는 전월 대비 2개월이 당겨졌고, 가족이민은 소폭이지만 전 순위에서 2주에서 6주까지 진전이 나타났다.

5.출생 당시 부모의 국적에 의해 자동적으로 선천적 복수국적이 된 미국 태생 한인 남성들의 국적이탈 신고 마감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국 내 혼인신고나 해당 자녀의 출생신고가 되어 있지 않을 경우 서류준비에 수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병역 관련 불이익을 입지 않으려면 국적 이탈 신고 준비를 서둘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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