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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을미년 청양 띠 해 2015년 새해가 밝은 가운데 북가주 지역에 강한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기상당국은 주말까지 낮은 기온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2.지난 30일 오후부터 불어 닥친 한파와 강풍으로 베이지역 약 17만 여가구가 정전되고 돌풍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진 나무로 인해 3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3. 남가주에서도 이례적인 한파로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에 내린 폭설로 인해 산길에 200대의 차량과 130여명이 고립됐다 구조됐다.

4. 남가주 파사데나에서는 제126회 로즈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오늘 기온이 크게 떨어져 역대 가장 추운 날씨 속에 로즈 퍼레이드가 됐습니다.

6. 한인들은 2015년 을미년에 희망찬 한해를 기원했다. 갈등을 치유하고 체감할 수 있는 경제회복의 시작이 되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했다.

7. 오늘부터 20개주에서 최저임금이 오르고 10개주에서 개솔린세가 변동되며 오바마케어에서는 100명이상 직원을 두는 고용주들이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해야 하는 등 새 법률이 발효 시행된다.

8.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분단 70주년을 맞은 올해 남북관계에 대전환 을 이룩해야 한다며 정상회담 가능성을 시사했다.

9. 한국 정부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또 북측이 제안한 남북정상회담을 수용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10.미국은 남과 북의 정상회담을 포함한 남북대화에 적극적인 자세에 나선데 대해 남북 관계의 개선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1.에어아시아 여객기 추락현장 윤곽이 점차 드러나면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고도를 급상승시키면서 양력을 잃어 추락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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