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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헤드라인 뉴스

1.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해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밀어 붙인 2개의 예산안이 예상대로 상원 통과에 실패하면서, 백악관이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자 대선 기간 ‘비선 참모’로 활동한 로저 스톤이  허위진술, 증인매수, 공무 방해 등 모두 7가지 혐의로 오늘 새벽 긴급 출동한 뮬러 특검팀에 체포됐다.

3.     2020 대선 캠페인 시즌이 시작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공화당 간부들이 ‘공화당은 트럼프의 당’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4.     트럼프 대통령의 옛 개인변호사 마이클 코언이 하원의 증인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은 지 하루만에 상원으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 내달 초순이나 중순에 상원 정보위원회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5.     지난 주 뉴욕 브루클린의 중국식당에서 아시아계를 노린 것으로 보이는 망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 뉴욕 경찰은 인종 혐오범죄 가능성을 두고 수사 중이다.

6.     인공지능, AI의 발달로 앞으로 미국 내 일자리 3,600만개 이상이 사라질 전망이다.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직업으로 단거리 트럭 운전사, 요리사 등 음식 서비스업, 사무직 직원 등이 꼽혔다.

7.     손석희 JTBC 사장과 프리랜서 기자의 진실공방이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엔 과거 차량 접촉사고 때 여성 동승자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손 사장 측은 허위라고 또 반박했다.

8.  헤지펀드업계 전설이자 억만장자 자선사업가인 조지 소로스 회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향해 ‘중국 인민들의 자유로운 소통 의지를 막는 민주주의 가장 위험한 적”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9.  일본 정부가 근로조사 통계를 조사 방식 변경으로 사실상 조작해 아베 신조 총리 장기집권의 최대 배경인 경제정책 ‘아베노믹스’의 성과를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0.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사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고, 미국은 마두로의 퇴진을 관철하기 위해 전방위 압박을 가하고 나서면서 베네수엘라 정국의 혼돈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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