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 헤드라인

1.연방의회의 예산과 이민 협상이 교착 하루만에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해    2차 연방 셧다운은 피할 것으로 보인다

2.백악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회의론 불식에 주력하고 있다.

3.캘리포니아 주가주 정부 학자금 저축 프로그램을 통해 세금 공제 혜택을 부여한다는 내용의 종합적인 교육 패키지 법안을 추진한다

 4.글로벌 성장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당분간 주식투자의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 자문사 번스타인은   주식보다는 금을 사라고 조언했다

5.세계 최고의 부호인 아마존 최고경영자 제프 베이조스의 ‘불륜 보도’를 둘러싼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는 가운데 특히 ‘불륜 사진’의 출처가 트럼프 대통령측일 수 있다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6.메디케어 노년층 환자들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처방약값을 보험커버 받지 못하고 떠앉고 있어 생존이 위태로워 지고 있다

7.무임승차와 먹튀논란을 낳았던 재외국민들의 한국 건강보험 가입과 이용이 한층 더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8.심각해진 온난화로 지구 곳곳에 이상기후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에 기록적인 겨울 폭풍이 강타해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9.우주왕복선을 타고 화성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영화같은 상상이 실현되기 위해서 하루 5억원의 비용이 들 거라는 관측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0.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이 의제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북한으로선 정치적 선언 대신 평화협정을 요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1.한국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집회나 세월호 관련 집회 등에 참석했다가 처벌받은 시국사범을 포함시키는  3.1절 특별사면을 준비중이다

12.자유한국당이 소속 의원들의 5·18 민주화운동 망언에 대해 뒤늦게 공식 사과하고  당 차원의 징계 논의에 착수했다

 13.최근 유명 브랜드들이 미국에서 흑인을 비하하는 디자인을 잇따라 출시해 비난을 받고 있다. 명품 브랜드 구찌와 프라다에 이어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이름을 걸고 출시한 브랜드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