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제2회풀뿌리리더쉽컨퍼런스 열려

한인정치력신장을위한‘제2회풀뿌리리더쉽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Sarah Hanimun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한인정치력신장을위한‘제2회풀뿌리리더쉽컨퍼런스’가지난4일(금)부터1박2일간에걸쳐포스터시티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개최되었습니다. 이번풀뿌리리더쉽컨퍼런스는재외동포재단이특별후원하고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강승구)와민주평통SF협의회(회장정승덕)가공동으로주최 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의 강승구 회장은  풀뿌리 운동가를 양성하여 미국 상 하원에게 한국인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주최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풀뿌리 운동은 한국인들의 핵심 어젠다를 전달해 미국 주류 정치인들이 한국과 한인들에 대한 아이디어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일첫날에는개회식및오르엔테이션을거친후송원석뉴욕풀뿌리사무총장의’풀뿌리운동의방법과참여’에대한강의를필두로본강의가시작되었으며, 김동석미주한인풀뿌리운동본부상임이사가‘풀뿌리운동이무엇인가’라는 주제로장내를 가득 메운 참가자들에게 강의했습니다.

이어지는 순서에서 한동만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성공한 리더들의 12가지 원칙’이라는 주제로 리더십강의를 했습니다. 미국 주류사회의 선거 참여 독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참가자들은 준비된 강의와 토론을 진지하게 경청하며 정치 참여 의지를 새롭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날인5일오전에는간단한평가회를가진후7월6-8일워싱턴에서열리는 미주 한인 풀뿌리컨퍼런스안내및등록으로 1박 2일풀뿌리리더십컨퍼런스의막이내려졌습니다.

Hami Radio News Sarah Mun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