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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전통적 강세지역’ 통영고성 수성

자유한국당이 4·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경남 통영고성을 거머쥐고, 창원성산에서 접전을 벌이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숨죽였던 처지에서 벗어나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통영고성에서 정점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에게 낙승을 거둬 부산·경남(PK) 지역에서 여권의 약진에 방어선을 구축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전통적으로 한국당 강세지역인 통영고성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시장과 군수를 모두 여권에 내주며 ‘보수텃밭’이란 말이 무색해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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