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가 2020 년 인구 조사 응답률 데이터에서 2010 인구조사 응답률을 넘어섰다

2020년 6월17일 –   발표된 2020 년 인구 조사 응답률 데이터에서 캘리포니아의 10 개 도시가 2010 년 인구 조사 응답률을 초과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2010년도 인구조사 응답률을 뛰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                            78.0%

어바인 (Irvine)                                              66.7%

풀러 턴 (Fullerton)                                         67.9%

샌디에고 (San Diego)                                    67.5%

토랜스 (Torrance)                                         70.6%

산호세 (San Jose)                                         69.5%

글렌 데일 (Glendale)                                     65.8%

부에나 파크 (Buena Park)                               71.5%

세리 토스(Cerritos)                                        76.7%

가든 그 로브(Garden Grove)                          72.3%

 

연방인구조사(센서스)국의 줄리 램 (Julie Lam) 로스앤젤레스 지부장(서부 7개주 관할)은 “연방인구조사국은 높은 응답률을 기록한 캘리포니아 지역 주민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여러분들의 답변은 아주 중요하며 여러분들의 지역사회가 정확히 집계되도록 함으로써 앞으로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위한 연방예산을 확보하고 정치적인 대표자를 선출하는 중요한 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방인구조사국의 온라인 응답률 지도 (Response Rate Map)는 주별, 도시별, 카운티별 및 센서스 트랙별로 응답률을 보여줍니다.

아직 2020 인구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들은 온라인, 전화, 또는 우편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무응답 가구들은 가구정보수집원인 센서스 테이커 (Census Taker)들의 가정방문을 받게 되며 이들로부터 답변 작성에 필요한 도움을 받아 참여하게 됩니다.

연방인구조사국은 공공의 시민들에게 2020census.gov를 통한 온라인 조사 참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각 가구마다 온라인이나 전화를 사용할 때에는 영어는 물론 12가지 비영어권 언어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편으로 반송하는 종이양식 설문지를 작성해 답변할 수도 있습니다.

헌법에 명시된대로 10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조사는 미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을 집계해야 합니다.  인구조사 자료는 인구수에 비례해서 정부 대표자를 공평하게 선출하는 민주주의 정부 제도의 기초입니다.  인구조사 결과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사용됩니다. 지역보건소, 학교 급식 프로그램, 재난 구조 등 향후 10년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중요한 서비스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데 연간 수천억 달러 이상되는 연방예산을 공정하게 할당하는 근간이 되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정보는2020census.gov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