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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소시지·햄 적당히 드셔도 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가공육을 발암 물질로 규정한 뒤
식약처가 현재 한국 국민의 섭취량 수준으로 볼 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국민 섭취량을 볼 때,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섭취 기준을 밑돈다는 겁니다.
가공육의 경우, WHO가 기준으로 삼은 섭취량은 50g이지만
한국 국민의 섭취량은 6g에 불과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적색육의 경우에도 국민의 하루 섭취량은 61.5g으로
WHO가 기준으로 삼은 100g보다 적었습니다.
가공육 발색과 보존에 사용되는 아질산나트륨은
WHO가 정한 섭취허용량의 11.5%에 불과했습니다.

다만 가공육과 적색육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적정 섭취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식생활 실태조사를 한 뒤
내년 하반기부터 섭취 기준을 단계적으로 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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