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AARP 전국 설문조사를 통해 차별과 여성 정신 건강, 재정 건전성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드러났습니다
평균적으로 50세 이상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 주민 여성의 60%가 주기적으로 차별을 경험했습니다
워싱턴 — AARP는 연례 설문조사 거울아, 거울아: 아름다움, 나이, 미디어에 비친 여성의 모습(Mirror/Mirror: Women’s Reflections on Beauty, Age and Media™)의 새로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50세 이상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AAPI) 여성의 60%가 “적어도 가끔” 차별을 겪고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더 나아가, 차별을 겪는 50세 이상 AAPI 여성이 주기적으로 차별당하는 가장 빈번한 이유는 인종, 민족성 및/또는 피부색(82%)이었습니다. 또한 절반에 가까운 수(44%)가 또 다른 상위 차별 요인으로 억양을 꼽았고 나이(40%)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인종/민족성/피부색을 이유로 차별을 겪는 AAPI 여성들이 현재 자신의 정신 건강 상태를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낮게 평가하였습니다.
AARP의 거울아, 거울아(Mirror/Mirror™) 설문조사는 차별 경험은 다양할 수 있지만 주기적으로 차별을 경험한 50세 이상 AAPI 여성의 75%가 차별을 피하려는 전술을 유사하게 사용했습니다.
- 그중 63%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자세히 관찰하고
- 그중 52%는 말하는 내용과 말하는 방식을 주의 깊게 살피고
- 그중 49%는 매일의 상호 작용 상황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느끼는지 고려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는 또한 모든 나이의 AAPI 여성이 직장 내에서 주기적으로 차별을 경험하고 그중 18세 이상 AAPI 근로 여성의 56%가 잠재적인 수입과 재정 건전성에 영향을 미치는 차별적 관행을 경험했음을 보여줍니다. 18세 이상의 AAPI 근로 여성의 경우:
- 44%가 직장에서 고객 또는 동료에게 무시, 무례한 행동 또는 평가절하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 33%가 승진 또는 직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기회를 놓친 적이 있습니다
- 26%가 직장에서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 25%가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될 프로젝트나 업무 회의에서 제외되었습니다
- 18%가 불공정한 채용 관행으로 인해 부당하게 해고당하거나 채용되지 않았습니다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 여성으로서 우리가 견뎌야 하는 정형화된 이미지가 있어서 언제나 힘겨웠습니다. 그러한 편견을 극복하는 것에 더해, AAPI 여성들은 여러 형태의 차별과도 맞서 싸워야 했습니다.”라고 Daphne Kwok AARP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사무국의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 전략 담당 부회장은 말합니다. “직장에서 AAPI 여성을 포함해 수많은 여성이 업무를 해내고 성공하고 성취하기 위해 나이나 민족성, 그 외 요인들과 같은 장벽과 싸우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AARP의 거울아, 거울아(Mirror/Mirror™ ) 연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http://www.aarp.org/healthyliving을 방문하십시오. 정신 및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에 관한 팁, 도구 및 자원은 https://www.aarp.org/work/에서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