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의 저렴한 건강보험 프로그램

미국에 사는 중산층을 위한 저렴한 건강보험을 취급하는 NBA (National Benefit Association)이 어제 베이지역에서는 아직 생소한 건강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행사가 어제 저녁 7시  써니베일 도메인 호텔에서 개최됬고, 행사 이전에 최고 경영자인 Landon Jordan과 부사장 Brian Chu를 만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미국의 보험료는 보험료를 지원하는 든든한 회사를 다니거나, 수입이 아주 좋지 않는한 엄청난 비용을 건강보험료에 내지 않으면 건강보험을 갖기 힘든 것이 현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건강보험료가 부담스러운 서민에게 아주 좋은 희소식을 NBA가 가져다 주었다.  NBA는 월 수입 10만불 이하의 중산층에게 적합한 보험으로 각개인의 경제적 사정과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해 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보험료는 개인이 가장 저렴하게는 월 $66.95 부터 시작할 수 있고, 가장 많이 선택하는 보험료는 179불까지 라고 밝혔습니다.

보통 수술하는 비용때문에 보험료가 비싸지게 되는데, 엄청난 수술 비용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Hospital Patient Advocacy라는 프로그램으로 수술비를 줄여주거나, 할부로 낼 수 있도록 중간에서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보험료를 저렴하게 책정할 수가 있는 근거가 된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의료보험의 혜택의 볼 수 있도록하여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취지라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베이지역 담당자인 카니 최 408-839-737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