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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트리밍’ 급증… 선택에 고민

영상 콘텐츠의 주요 소비 통로가 케이블이나 위성TV에서 스트리밍으로 옮겨가면서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도 급격히 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최근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인 애플을 비롯해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훌루, ESPN+에다 앞으로 론칭될 AT&T의 워너미디어, 월트디즈니, 컴캐스트의 NBC유니버설까지 다양하다.

여기에 AT&T 디시네트워크,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의 유투브까지 바야흐로 스트리밍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처럼 서비스 업체가 급격히 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좋지만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딜레마에 직면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고르기가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또 전보다 더 많은 영상 콘텐츠에 소비자들이 시청 피로를 느끼게 되는 부작용도 있다고 저널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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