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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업주..단골 손님이 난사한 총 맞아 사망

지난주말 애틀란타 인근 지역 주류판매업소에서

단골손님이 말다툼 끝에 화를 참지 못해 총기를 난사해

한인 업주를 포함한 3명을 사살했다.

락데일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어제(지난달31일) 오후 4시 50분쯤

애틀랜타에서 남동쪽으로 25마일 떨어진 락데일 카운티,

코니어스 지역에 있는 주류판매업소

‘매그닛 패키지 스토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리커 스토어 업주인 올해 44살의 차문혁씨와

손님이 총격을 맞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시 업소에는 업주 차문혁씨와 여성 종업원

그리고 4-5명의 손님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을 가한 올해 36살의 용의자 제프리 스캇 피트은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끝에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용의자 피트는 당일 오후 벨 로드 선상에 있는 주류판매업소에서

업주인 차씨와 언쟁을 벌인 뒤 업소를 나갔다가

수 시간 후 권총을 들고 업소에 다시 나타나

차씨와 손님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총격 후 업소를 빠져나온 용의자는 자택으로 돌아가

자신의 부모에게도 총격을 가했고,

뒤따라 온 경찰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며 추격전을 벌이다가

결국 경찰이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다.

용의자의 부모는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언론들은 총기를 난사한 용의자는

차씨가 운영하던 리커스토어의 단골 손님 중 한 명이었으며

최근 매장에서 절도행각을 벌여 체포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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