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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도용 사기 기승.. “거래내역 매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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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카드를 사용할 때 거래내역을 매일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야외 ATM을 이용하거나 온라인 결제시
남아있는 개인정보를 이용한
카드 도용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한인 피해자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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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인 김모씨는 오늘(27일) 아침 은행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은행 데빗카드를 이용한 1,200달러 결제가 거부됐다는 전화였기 때문입니다.

오늘(27일)아침 데빗카드를 사용한 적이 없던 김씨는
이상한 느낌에 인터넷 뱅킹을 확인했고, 실제로 자신이 결제하지 않은
130달러와 110달러짜리 거래내역 2건을 더 찾아냈습니다.

20년 동안 LA에서 생활했다는 김씨는
처음 겪어보는 카드 도용 범죄에 황당해 했습니다.

오늘(27일) 아침 갤러리아 옆 웨스턴과 올림픽 길에 있는 은행에
입금하기 위해 줄을 섰던 한인 여성 윤모씨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야외 ATM기를 이용하는 동안 주변에 수상한 흑인이 맴돌았지만
윤씨는 재빨리 거래를 마치고 직장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3분이 채 되지 않아 휴대전화로
계좌가 마이너스 상태가 됐다는 경고 문자를 받았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윤씨가 은행에 전화를 하자
은행 측은 윤씨가 거래종료 버튼을 누르지 않고 영수증만 받아 나오면서
잠시 저장돼 있던 개인정보를 이용해 누군가 돈을 빼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LAPD는 온라인 도용뿐만 아니라 최근 야외 ATM기 주변에서
카드 도용 사건이 기승을 부린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ATM기기 거래를 마친 경우, 반드시 ‘거래 종료’ 버튼을 누를 것과
가급적 은행 외부가 아닌 은행 내부에 설치된
ATM기기를 사용할 것 등을 권고했습니다.

또 거래 당일 온라인 뱅킹이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ATM 사용 내역을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 의심스러운 거래가 포착될 경우,
즉시 은행에 신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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