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대 SF지역 한인회장 곽정연 당선자 선관위로 부터 당선증 교부 받다
(왼쪽 부터 서경숙이사,김명섭이사,그린장수석 부회장,곽정연 회장당선자,이미영이사,임희두이사,김 한회이사)
제31대 SF지역 한인회장 후보에 곽정연 후보가
오늘 김상언 선거 관리 위원장 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31대 SF지역 한인회장으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김 민우 기자가 전합니다
인서트 (김 상언 회장 )
오늘 SF 한인회관에서는 지난 금요일 단독후보로 출마한 곽정연 후보에게
그동안 제출한 서류들을 면밀히 검토한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당선증을 교부한다라고 발표하고
당선증을 전달 했습니다
그리고 당일 당선되었다고 선포 하였습니다
SF한인회는 지난 1년여 동안 분쟁에 시달려온 한인회 분쟁에 종지부을 찍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SF한인회는 밀려있는 만여불에 세금등 과거 회장단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미수로 남아있는것들에 대한
인수인계가 산적해있어 새회장단들과 이사들이 전직 회장단들과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습니다
곽정연 당선자는 앞으로 임기2년내 SF한인회을 우선 단합으로 뭉쳐
그동안 흩허져 있는것들을 모두 모아 단합된 힘을 보여줄것이며
그리고 SF지역 한인회가 중심이되어 E BAY,산호세,쎄크라멘토,몬트레이지역에 한인회을
통합된 한인연합회도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곽 당선자는 이 모임을 통해 각 지역에서 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행사나 프로그램에 장,단점을 챃아
서로 배우고 하는 그런 연합회을 만들어 보겠다고 소견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문제가 되어왔던 E,BAY한인회에 대해선 SF관할 지역이 너무 커 못 미치는 지역이 많다라고 생각하며
그래서 지역을 나누어 E,Bay 한인회을 인정하고 관할지역을 분류 할수있도록 SF한인회에 정관을 이사회와 의논 하여
수정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인서트 (곽정연)
한편 곽 당선자는 취임식에 관해서 30대에 분쟁이 되고있는 강승구 회장과 배영진 회장 대행 두사람 모두 참석 하에
인수인계 마무리을 확실히 한 다음에 두사람 모두 참석하에 이 취임식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식은 12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SF한인회관 강당에서 갖습니다
31대 SF한인회장 에는 곽정연,수석 부회장 그린장,부회장 조숙자
이사는 김명섭,김완회,김 한회,박경숙,서경숙,이미영,이창용,Tony 임, 최선희,황왕자 입니다
한미 라디오 닷컴 김민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