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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유괴 혐의 조난희씨, 1년만에 누명 풀려…

남편의 무자비한 폭행을 피해

딸과 한국으로 도피했다가
자녀 유괴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던
북가주의 한인여성 조난희씨가
1년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조씨는 지난 17일 샌프란시스코 이민법원의
보석 허가 결정에 따라 이민 구치소에서 석방됐다.

조씨는 자녀 유괴혐의로 8개월 실형을 산 뒤

지난 4월 풀려났지만 불법 체류신분 때문에
이민국에 다시 구금됐다가 지난 17일 석방된 것이다.

이에 따라 조씨는 다음주에 1년간 떨어져있던 딸과 극적으로 만나게 된다.

이런 가운데 남편 제시 찰튼은 최근 조씨가 딸을 한달에 2번만 볼 수 있도록 제한 해달라고 가정재판을 요청했다.

하지만 지난 22일 열린 재판에서 새크라멘토 가정법원의 제임스 마이즈 판사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라며 “엄마가 자녀를 언제든지 볼 수 있게하라”는 판결로 조씨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조난희씨는 이라크 참전 용사인 남편 제시 찰튼(32)의 폭행을 피해

지난 2009년 6살난 딸을 데리고 한국으로 도피했다가 남편의 신고로 억울하게 체포돼 재판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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