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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협상 타결로 미국 기름값 연말에 2달러 미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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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주요 6개국의 핵협상 타결에 따른 경제제재 해제로

이란산 원유가 다시 세계 시장에 풀리면서

미국의 운전자도 적지 않은 경제 효과를 누릴 것으로 관측됐다.

CNN 머니는 미국의 개솔린 가격이

올 연말쯤 1갤런당 2달러 밑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 세계 원유 시장의 공급 과잉으로 누린

갤런당 2달러 미만의 호사를

1년 만에 다시 만끽하게 되는 셈이다.

유가 전문 단체인

‘휘발유 가격 정보 서비스’의 수석 분석가인 톰 클로자는

연방 노동절인 9월 7일을 지나면

월평균 갤런당 10∼15센트 정도 하락하다가

12월쯤 많은 지역의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2달러 또는 그 미만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은 1995년 이래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지 않고 있다.

북미 대륙을 비롯해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러시아, 이라크는 기록적인 원유 생산량을 기록 중이고,

유럽과 중국의 불안정한 경제 상황이 원유 수요를 억제한 탓에

현재 세계는 원유 공급 과잉 현상을 수개월째 겪고 있다고

CNN 머니는 분석했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제재 해제로 이란의 원유마저 가세하면

국제유가이 추가 하락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남다르 잔가네 이란 석유장관은

지난달 OPEC에 서한을 보내 이란의 복귀를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서한을 보면, 현재 하루에

28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는 이란은

경제제재 해제와 함께 원유 수출량을 하루 50만 배럴,

6개월 뒤에는 100만 배럴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컨설팅 업체인 FACTS 글로벌 에너지의 자료에 따르면,

이란은 원유 저장고에 즉각 팔 수 있는 물량으로
3천만 배럴을 비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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