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 그랜드 오프닝
오픈뱅크의 북가주 산타클라라 지점이 지난 금요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픈뱅크는남가주에서는 오랫동안 활발한 영업과 지역사회를 섬기는 은행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산타클라라 지점은 오픈뱅크의 8번째 지점이자 남가주 이외의 지역에서는 첫번째로 생긴 지점이며, 나스닥 상장 성공 이후 개점하는 첫 지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오픈뱅크 관계자는 남가주에서는 “매년 평균 35%의 급성장을 이루고 있는 은행이자 지역사회를 위한 은행으로 알려져 있다”며 “올해 연말에는 택사스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민 행장은 지역사회를 섬기는 은행으로서 함께 발전해 나가는 은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김민 행장)
한인 비즈니스가 밀집돼 있는 엘카미노에 자리를 잡은 산타클라라 지점에서는
헬렌 이 지점장을 비롯한 총 5명의 직원들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픈뱅크 헬렌 리 지점장입니다 (녹취–헬렌 리 지점장)
오픈뱅크는 크리스챤은행으로서, 매년 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나눔과 기부, 봉사하는 은행이라는 점에서 다른 은행과 차별되는 은행으로서, 지역사회를 섬기는 자세로 임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