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이 향년 90살을 일기로 타계했다고 사우디 TV가 보도했다.
사우디 왕가의 6번째 국왕으로 2005년 왕위에 오른 압둘라 국왕은 최근 폐렴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