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 재단에서 선정한 2015년도 후원 수혜기관에 9만 5천불 지원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 재단이 선정한 2015 년도 후원수혜 기관들을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북가주 지역의 소외된 한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5 개의 지역사회 기관들에게 총 9 만 5 천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역량강화 및 다른 단체들을 통한 기술적 지원을 위한 예산으로
4 만 5 천불을 추가로 책정하였습니다. 우선 지원분야는 신체및 정신건강, 노인복지, 안전문제및
청소년 역량 강화입니다.
4 개 기관은 전년도에 이어 금년도 수혜기관으로 재선정되었으며, 올해에는 상항한미노인회가 금년도 처음
수혜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본 재단의 우선 지원분야는 신체 및 정신건강, 노인복지,
안전문제및 청소년 역량 강화인데, 2015 년은 현 북가주 한인사회에서 가장 필요가 절실한 건강과
노인복지를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수혜단체 선정과정은 재단의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지원심사팀이
각 기관의 신청서를 검토하고, 지원요건에 합당한 기관들을 직접 방문후, 충분한 논의끝에 재단
이사회의 건의서를 상정하여 , 이사회에서 심사를 거쳐 수혜단체를 선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2015 년도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 재단의 수혜대상으로 선정된 기관은
 동양인 건강 진료소 Asian Health Services (www.ahschc.org)
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 (www.kacs1.org)
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 상항한미노인회
 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 (www.kcceb.org)
이상 5개 단체가 9만 5천불의 예산을 나누어 책정 받게 되며
샌프란시스코 한인 커뮤니티 재단은 4년째 한인 수혜단체을 선정하여 후원기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