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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라라 노인봉사회 주최 한국전 참전미군용사 감사 행사

정은주 아나운서 : 한국전쟁 발발 67년인 올 해에도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행사와 기념식이 여러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어제 있었던 참전용사 감사 행사 소식, 황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황정원 기자 : 해마다  6월이면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에는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들을 위한 감사 행사를 해 왔습니다. 올 해도 참전용사와 가족들, 한국 정부 대표단과 미국 정부 그리고 카운티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들을 포함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한국전 참전미군용사 감사 행사가 밀피타스 뉴비전 교회에서 어제 있었습니다.

기념식을 주관한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한경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 전쟁에 참전해 싸워준 미군 용사들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발전된 한국이 없었을 것이라면서 감사를 전했습니다.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한경림 회장 인터뷰

 

김지민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부총영사와 릭 성 산타클라라 셰리프 부국장, 리차드 트란 밀피타스 시장, 칸센 추 주 연방 하원의원, 민기식 6.25 참전 국가 유공자 미주총연합회장도 기념사와 축사를 통해 한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함께 싸워준 미국과 참전용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북한 핵 위협에 함께 협력하는 동반자이며 영원한 우정을 나누는 한국과 미국이 되자고 말했습니다.

조지 블라스테리카씨의 한국전 경험담과 한국전쟁 특별동영상 상영은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전쟁의 참상과 자유수호에 대한 감사를 다시 되새기게 했습니다.

이어서 15명의 참전 미군용사에게 산타클라라 노인봉사회와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감사패와 인증서를, 김지민 부총영사가 한국 정부를 대표해 평화의 사도메달을 수여했습니다.

 

김지민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부총영사 인터뷰

 

참석자들은 기념식에 이어서 진행된 한국 전통춤 공연과 점심 만찬을 함께 나누며 한국과 미국의 피로 맺어진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당시 20살 안팎의 청년들이었던 참전용사들이 67년의 세월이 지나 이제는 90세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6.25를 직접 겪은 세대들은 저물어 가지만,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그 희생으로 이룩한 자유정신은 잊지말아야겠습니다.

 

한미라디오 뉴스 황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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